현익미디어 신간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출간

경제·산업 입력 2025-09-10 09:00:11 수정 2025-09-10 09:00:1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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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익미디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전문직 퍼스널 브랜딩 전문 출판사 현익미디어는 부동산 세금의 핵심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실전 지침서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간은 매년 달라지는 세법과 복잡한 규정 속에서 개인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세금 문제를 생활 속 사례와 실제 계산 예시로 정리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자인 이승희 세무사는 20년 넘게 세무 현장에서 활동하며 수천 건의 상담을 한 베테랑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 1000편 이상의 세금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특히 부동산 상속·증여·양도소득세 분야에서 대중이 가장 어려워하는 쟁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채널에서 다룬 부동산 세법 관련 영상은 누적 조회 수 41만 회를 기록하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세무 지식’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은 단순히 세법을 해설하거나 이론을 나열하지 않고, 부동산 투자자와 거래자들이 실제로 계약 직전에 가장 많이 묻는 질문과 혼란을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예컨대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은 어디까지인가”, “상생임대차 특례는 언제까지 적용되나”,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는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나”, “겸용주택 과세 기준은 어떻게 정리되나” 등 현장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요 질문들을 다룬다.

또한 공시가격과 기준시가의 차이, 부담부증여의 비율 산정과 같은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법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와 수치를 근거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세무사 등 일선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세금은 늘 ‘모르면 손해 보는 게임’으로 남아 있었지만, 이 책은 누구나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서”라며 “집을 처음 마련하는 2030세대부터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4050세대,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와 자녀 증여를 계획하는 부모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세금을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아는 만큼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번 신간에 담았다”며 “이승희 세무사의 20년 현장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가 결합된 책이기에, 독자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 재산을 지키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은 세금을 어렵고 두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로 제시한다. 급변하는 세법 환경 속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는 물론, 노후 준비와 자녀 증여를 고민하는 모든 세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형 전략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출판사 현익미디어는 골드스미스 출판그룹 산하의 브랜드로, 다양한 전문직종의 크리에이터들이 도서 출판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험과 지식을 체계화하는 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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