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흥 아파트 현장서 50대 근로자 사망
경제·산업
입력 2025-09-10 09:34:23
수정 2025-09-10 09:34:23
이지영 기자
0개

업계에 따르면, 9일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 건설현장에서 50대 하청노동자가 타워크레인을 이용해 철제 계단을 설치하던 중 계단 일부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노동부는 즉시 해당 공사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관계자 진술과 안전 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현장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총 4개동 4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내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스마트월드, 샵인샵 통한 매출상승 솔루션 ‘프로젝트 S’ 발족식 개최
-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하이볼잔 패키지’ 추석 선물세트 출시
- 롯데百,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 GOLD' 단독 전개
- 펌프킨, 첫 시드 투자 유치…'전기상용차 충전서비스' 사업 본격 확장
-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키즈 특화공간 '키즈웰' 도입
- 쿠팡, 대한출판문화협회와 MOU 체결…중소 출판사 지원
- 경총 “ESG 경영, 현장에서 답 찾아야”
- CU, 즉석 컵국부터 국밥까지 ‘국물 간편식’ 늘린다
- 대우건설, 시흥 아파트 사망사고 공식 사과…“전 현장 작업 중지”
- 올인베이커리, 가성비 음료 '아메리카노 990원' 메뉴 공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희대병원 이정희 교수팀, 척추변형 교정의 ‘새 수술법’ 제시
- 2스마트월드, 샵인샵 통한 매출상승 솔루션 ‘프로젝트 S’ 발족식 개최
- 3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하이볼잔 패키지’ 추석 선물세트 출시
- 4롯데百,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 GOLD' 단독 전개
- 5펌프킨, 첫 시드 투자 유치…'전기상용차 충전서비스' 사업 본격 확장
- 6최경식 남원시장, 기재부 방문…2026년 국비 확보 '총력전'
- 7핀다, 연봉 실수령 계산기 출시…14종 계산기 서비스 제공
- 8장수군, 농민공익수당 7350여 명에 32억 원 지급
- 9장수군민 숙원사업 결실…장계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문 열다
- 10순창 송학사 석조여래좌상·복장유물,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