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타이거, 락앤락과 협업 ‘브랜드 텀블러·굿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11 09:09:09 수정 2025-09-11 09:09:09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커피 전문 브랜드 바나타이거는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의 협업을 통해 텀블러 2종과 굿즈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에서 바나타이거의 개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 텀블러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장시간 보온 및 보냉 기능을 제공한다. 텀블러는 메트로 머그, 메트로 킹 텀블러 총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나타이거는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텀블러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즉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바나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바나’를 활용한 굿즈 3종도 함께 출시됐다. 굿즈는 손거울, 노트, 볼펜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각 굿즈에는 귀여운 바나 캐릭터가 적용돼 브랜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나타이거 관계자는 “락앤락과의 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텀블러와 굿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바나타이거 브랜드를 더욱 다양하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바나타이거의 텀블러와 굿즈 3종은 전국 바나타이거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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