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아이피벗 360’, 출시 직후 2차 완판…“이유는 안전성과 편의성”

경제·산업 입력 2025-09-11 12:44:01 수정 2025-09-11 12:44:0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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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대로 출시…소비자 호응 얻어

[사진=조이]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영국 육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아이피벗360(i-Pivot 360)’이 국내 출시 첫 달 1차 물량 완판에 이어, 2차 입고분도 즉시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피벗 360은 최신 유럽 안전 기준 i-Size 인증과 독일 ADAC 안전 테스트에서 2.4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으며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동급 사양의 회전형 카시트가 보통 80만~100만 원대에 판매되는 것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조이는 후방보기 탑승을 최대 21kg까지 지원해 장기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스마트 라이드 락오프 시스템을 적용해 후방보기의 중요성을 설계에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11kg의 경량 무게와 ISOFIX 간편 설치로 카시트 설치 부담을 낮췄다.

콤팩트한 사이즈는 뒷좌석 공간 활용도를 높여 소형SUV나 다자녀 가정에서도 활용하기 용이하다. 이 외에도 360도 한 손 회전, 6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5단계 리클라이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조이]

조이는 카시트의 기본인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체 내구성 검증도 강화했다. 헤드레스트 상하 조절 5000회, 손잡이 회전 1만3000회, ISOFIX 락&릴리즈 1만 회 반복 등 엄격한 기준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조이 관계자는 “아이피벗 360은 ‘안전에 실속까지 더한 스마트 회전형 카시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안전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예상보다 빠른 완판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입고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피벗 360은 셰일(블랙), 썬더(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출시와 함께 전 세계 105개국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조이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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