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서클의원 서희원 원장,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로지' 론칭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청담서클의원의 서희원 원장은 고기능성 기초케어 브랜드 '이퀄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퀄로지는 지난 10일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브랜드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에이징'을 핵심 철학으로 내세우며, 시간의 흐름에 맞춰 피부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의 핵심은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독자 성분 '이퀄라이저 콤플렉스'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성분은 피부 보습, 탄력 등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균형 있게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노화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눈가, 입가 부위처럼 연약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피부층별 균형을 조율해 잔주름 완화에 도움을 주고, 탄탄한 피부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측은 이를 통해 전문 시술인 '스킨부스터'의 효과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서희원 대표는 "피부과에서의 임상 데이터와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며, "시간을 우아하게 쌓아가는 방법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