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맛의 해커, 리아’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9-12 10:23:14
수정 2025-09-12 10:23:1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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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서교동에서 진행
총 4곳 스팟으로 구성…루프탑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오는 28일까지 서교동에서 ‘맛의 해커, 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4곳의 스팟으로 구성됐다.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루프탑 공간도 마련해 인디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한정 신 메뉴 버거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도 준비할 예정이다.
1층 ‘데이터 보관소’는 롯데리아 버거 재료를 조합해 코드표를 만드는 ‘서버룸’, 롯데리아의 역대 레전드 버거를 소개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 ‘테이스트 연구실’ 등으로 이뤄졌다.
2층은 ‘해커의 노트북’으로 방어벽 해체 게임을 통한 버거 이름 맞추기, 스크린 서치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여 후 얻게 된 스탬프와 스티커는 굿즈존에서 파우치, 키링 등 롯데리아 굿즈와 교환 가능하다.
‘테이스티 트럭’에서는 내부 체험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정 신 메뉴 ‘불새버거’와 ‘오새버거’를 제공한다. 불새버거는 불고기와 새우를, 오새버거는 새우와 오징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 8층 야외 루프탑 ‘아지트’는 1, 2층 체험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리아 제품 교환권 및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게임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과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스토리를 담아낸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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