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군민 목소리 반영할 명예읍·면장 위촉식 개최
		전북
		입력 2025-09-12 16:39:37
		수정 2025-09-12 16:39:37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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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대표 주민 14명 위촉…현장 목소리 전달·소외계층 방문 활동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1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명예읍면장 위촉식을 열고 각 읍·면을 대표하는 명예읍면장 1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윤종기(고창읍) △김정옥(고수면) △김정용(아산면) △김태우(무장면) △김안순(공음면) △표재옥(상하면) △송석호(해리면) △강명구(성송면) △천봉은(대산면) △이창열(심원면) △김영환(흥덕면) △김진열(성내면) △기호직(신림면) △김은식(부안면)씨다.
명예읍면장들은 군정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과 군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각 읍·면사무소로 이동해 주민 상담 및 의견 수렴, 주요 사업장과 소외계층 방문 등 일선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군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 이후 명예읍면장들은 각 읍·면사무소로 이동해 주민 상담 및 의견 수렴, 주요 사업장과 소외계층 방문 등 일선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군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명예읍·면장 제도는 단순한 명예직을 넘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깊숙이 반영하는 소중한 통로"라며 "명예읍·면장님들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명예읍면장 제도를 통해 주민 참여 행정을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군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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