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수봉공원·보훈시설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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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2 15:43:47
수정 2025-09-12 15:43:4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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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이 제303회 본회의에서 보훈정책과 도시계획, 도시철도망 관련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인천이 보훈도시를 표방하면서도 국가 보훈 현안에는 소극적이라 지적하며, 월미도 민간인 폭격 진상규명, 보훈 수당 중복 지급 문제, 인천보훈병원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도 상륙작전기념관 등 흩어진 보훈시설의 시민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을 지적하며, 기존 기념관과 보훈 자원을 통합한 ‘인천메모리얼파크’ 조성을 제안했다.
더불어, 수봉공원 내 보훈시설은 시민 휴식과 문화 공간 기능을 제한하고 있어, 메모리얼파크와 연계해 기능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검토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시장이 직접 챙겨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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