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9-13 09:10:38 수정 2025-09-13 09:10:38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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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왼쪽) 고용노동부장관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유한양행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과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행사에서 인증패와 함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글로벌화 및 R&D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인력 채용, 출산·육아휴직 활성화에 따른 대체인력 채용 확대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종합적 노력이 우수하게 평가돼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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