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강릉시에 먹는 샘물 ‘울림워터’ 30만병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5-09-14 09:29:22
수정 2025-09-14 09:29:2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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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 겪고 있는 강릉
이달 초, 울릉도 현지 공장서 긴급 생산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병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2일 강릉시에 울림워터 1차 지원분을 전달했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로, 이번에 지원하는 물량은 이달 초 울릉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배와 육로를 거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배송됐다.
LG생활건강은 오는 22일 울림워터 2차 지원분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오랜 기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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