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15 08:44:46
수정 2025-09-15 08:44:46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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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 강화…고급감 한층 높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기아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선택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 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9인승 노블레스 6327만 원, 9인승 시그니처 6667만 원, 7인승 시그니처 6891만 원, 4인승 시그니처 9330만 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9인승 노블레스 6782만 원, 9인승 시그니처 7122만 원, 7인승 시그니처 7334만 원, 4인승 시그니처 978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3.5 가솔린 모델에 노블레스 트림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으로서 가족과 법인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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