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천우희 주연 드라마 ‘마이유스’, 자코모 제작 협찬

경제·산업 입력 2025-09-16 09:00:04 수정 2025-09-16 09:00:04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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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올해 40주년 맞이…주문 즉시 장인이 만들어

JTBC 드라마 '마이유스' 포스터 이미지. [사진=자코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는 JTBC 금요시리즈 '마이유스'에 제작 협찬한다고 16일 밝혔다.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와 정통 멜로 장르에 첫 도전하는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마이유스'는 티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마이유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했다. 

마이유스는 시청률 1회 3.0% 2회 3.1%, 분당 최고 4.8%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작품 내 다수의 주요 공간에서 자코모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극 중 성제연 방에 놓인 자코모 헴프 3인 젠위브 소파. [사진=자코모]

선우해(송중기)의 거실에는 자코모 ‘필로 모듈 와이드 3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로스팅브라운 컬러)’가, 성제연(천우희)의 집에는 ‘헴프 3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라이트그레이 컬러)’가 놓인다. 두 제품 모두 벨기에 하이엔드 패브릭으로 로맨스물 특유의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예정이다. 

극 중 이건노의 술집에는 자코모만의 멋스러운 이태리 오일풀업 내추럴 빈티지 가죽으로 제작한 ‘비어드 2인 소파’가 놓여 공간 특유의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한다. 또한 주요 인물 필두의 집 거실에는 ‘무토 4인 카우치형 기능성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 소파’와 ‘무토 3인 소파(재즈브라운 컬러)’가 배치돼 모던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극 전개에서 중요한 공간인 필엔터 대표실에는 ‘카스텔 4인 비첸티노 통가죽 소파’와 ‘카이저 1인 리클라이너 슈렁큰 가죽 소파’가 놓인다. 인물들의 휴게 공간과 방 곳곳에서도 다양한 자코모 소파를 확인할 수 있어 드라마 속에서 소파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기간 숙련된 장인이 주문 즉시 만드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인 자코모는 올해로 40년을 맞이했으며, 상품기획, 제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 관리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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