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단지' 보라매 휴마레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5-09-15 10:47:59 수정 2025-09-15 10:47:59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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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신림선 보라매공원역 도보 이용

[사진=보라매 휴마레]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부동산시장에서 경기 상황에 상관없이 늘 높은 인기를 누리는 '역세권' 아파트는 '베스트 셀러'로 통한다. 

특히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역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잘 발달해 있어 실수요층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 경기 불황에는 비역세권 단지에 비해 아파트값 하락폭이 작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을 주도해 부동산 시장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역세권 아파트는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지하철역 반경 150m 이내 아파트 단지의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최근 5년간 47.1%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인 20.4%의 두배가 훨씬 넘는 상승률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해 전국에 분양한 아파트 중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아파트 중 9곳이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였다.

이러한 흐름 속, 서울시 동작구에 더블 역세권에 단지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진건업개발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분양 중인 '보라매 휴마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3층 규모에 전용면적 40~51㎡ 114가구로 이뤄졌다. 

보라매 휴마레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 편리한 더블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이 단지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대략 여의도까지 9분, 강남까진 21분, 종로3가까지 33분이면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서울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보라매 휴마레의 또 다른 장점은 단지에서 약 500m 지점에 서남부권 대표 공원인 보라매공원을 품고 있는 공세권 단지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보라매공원은 잔디마당, 수경시설, 조깅트랙, 축구장, 배드민턴장, 인공암벽등반장, 어린이놀이터, 테마물놀이터 등을 갖춘 도시공원으로 총 면적이 약 41만㎡에 달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보라매공원과 여의도 전망이 가능하다. 또한 준공 후 분양으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이용도 쉽다. 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성대전통시장, 보라매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림초, 문창중, 당곡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 강남중, 성남중·고, 강현중 등 명문 초중고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여기에다 각종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보라매 휴마레는 6억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인 만큼 주택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중과세를 적용 받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합리적인 분양가 역시 눈길을 끈다. 보라매 휴마레는 5억원대면 분양받을 수 있는 실속형 주거상품이다. 

보라매 휴마레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 희소가치가 큰 더블역세권 주거상품을 5억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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