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반월역 역세권 ‘동문 디 이스트’, 할인·풀옵션 혜택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5-09-15 13:46:01 수정 2025-09-15 13:46:0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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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30분대 접근 가능…‘서남부 마지막 퍼즐’로 불려

[사진=반월역 동문디이스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수도권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안산 반월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문 디 이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신혼부부, 2인 가구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내 신축 아파트 공급은 줄어든 반면,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동문 디 이스트’는 안산 신축 아파트 희소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동시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안산 신축 아파트의 59㎡ 시세는 4억5000만 원~6억 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인근 군포·안양 지역은 평균 8억 원 수준에 달한다. 반면 ‘동문 디 이스트’는 59㎡ 3억5700만 원, 74㎡ 4억2500만 원으로 공급돼 수도권 신축 단지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반월역 도보권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신안산선 개통, GTX-C 연장, 반월·시화 스마트허브 개발 등 대형 교통·산업 호재도 예정돼 있어 생활 편의성과 미래 가치 상승 가능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망과 인프라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분양가는 최대 1억 원 가까이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계약자에게는 시스템에어컨 4대, SK매직 3구 인덕션, 2연동 슬라이딩 중문, 최고급 불박이장 등 1000만 원 상당의 풀옵션 또한 무상 제공된다. 초기 비용 부담은 줄이고 입주 후 추가 지출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조건 또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마련됐다. 계약금 5%만 납부하면 계약이 가능하고 계약일 기준 3개월 이내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선착순 동호 계약 방식으로 공급되며 준공이 완료된 현장인 만큼 거주할 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다.  

‘동문 디 이스트’는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 미래 개발호재를 모두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다. 과천·사당·서울역·동대문을 잇는 지하철 4호선 반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해안·영동·파주·평택 등 수도권 주요 권역을 연결하는 3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중심지역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탁월하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반월초·반월중·상록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경기모바일과학고, 안산대학교 등 특성화 교육기관과 대학까지 자리해 자녀 교육 환경이 안정적이다. 인근 안산반월도서관과 학원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축구장 17배 규모의 본오공원과 반달공원, 반월호수, 나봉산, 치맛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미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인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가 33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반월역·의왕역 복합환승센터와 BRT 도입, 신안산선과 GTX-C 노선 개발이 맞물려 지역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는 여의도 두 배 규모인 약 596만 8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 4만818호와 약 9만700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동문 디 이스트'는 LH와 GH가 공동 시행하며 2023년 6월 이미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입지로, ‘서남부 마지막 퍼즐’로 불리며 주거·산업·상업이 어우러진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된다. 

현재는 지구계획 승인 준비 단계로 2025년 하반기 승인, 2026년 토지보상 개시, 2028년 착공, 2031년 입주까지 중장기 개발 일정이 확정돼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로드맵은 기존에 준공된 ‘동문 디 이스트’의 희소성과 가치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GTX-C 의왕역 정차가 확정돼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신분당선 광교~반월 연장 (14.54km, 7개 신설역)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국도 47호선 지하화, 도장터널 우회도로, 호수로 확장 등 광역도로망 보강으로 강남·판교·광교·수원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져 직주근접성이 크게 강화된다. 

또한 약 40만 평 규모의 도시지원부지와 창업·R&D 캠퍼스가 포함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형 거점을 지향한다. 왕송호수 공원 특화 및 생태·문화 공간 조성도 추진되며, 원주민 재정착 지원과 주민 편익시설 확충이 함께 이뤄져 장기적인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서울 접근성을 갖춘 ‘동문 디 이스트’는 신혼부부나 2인 가구 등 실수요층에게는 내 집 마련 기회, 투자자에게는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임대 수요라는 장점을 동시에 제공한다. 수도권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역세권 프리미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 개발계획까지 더해져 다양한 수요층으로부터 관심을 받을 만한 단지로 평가된다. 

현재 ‘동문 디 이스트’는 대물세대 특별 할인분 및 즉시 입주 가능한 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며 분양 상담과 현장 방문은 단지 내 분양사무실에서 가능하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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