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 준공…입지 경쟁력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5-09-15 14:33:28 수정 2025-09-15 14:33:28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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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즉시 입주 가능
문화·교통·교육 갖춰 입지 경쟁력 확보

[사진=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서울 서초동에 새롭게 공급된 고급 오피스텔 '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가 최근 건물 준공이 완료되면서 실물을 확인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지하 6층~지상 22층, 총 399실 규모의 단지로 전용면적은 A타입 56.42㎡(105세대), A-1타입 56.42㎡(42세대), B타입 59.83㎡(147세대), C타입 69.51㎡(21세대), D타입 56.16㎡(84세대)으로 이뤄져있다.

단지는 내부 마감과 설비까지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비와 공용 라운지는 품격을 갖췄으며, 세대 내부 또한 자재와 마감재의 질이 높아 실제 입주 시 만족도가 크다는 반응이다.

분양 관계자는 “준공 후 실물을 본 방문객 대부분이 건축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라며 “광고나 조감도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내부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파트형 평면에 2ROOM·2BATHROOM 구조와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공간으로 생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무상으로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까지 넓혔다.

여기에 전 세대에 고급 마감재와 무상 제공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피트니스 클럽, 실내수영장, GX,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고급 편의시설과 더불어 대형 베이커리 카페도 갖췄다. 

공간 활용 방식에서도 차별점을 마련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흔히 볼 수 있던 1층 상업시설을 없애고, 호텔식 로비와 공개공지를 배치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로비 공간에는 조형예술가 정의지 작가의 대표작 ‘안식처’ 시리즈가 설치돼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각을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는 강남·서초 핵심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서초고·서울고 등 강남 8학군 학세권을 갖춰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의 수요를 충족한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샘플하우스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사무실은 서초구 서초동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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