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통증대가 심포지엄’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9-15 17:27:58 수정 2025-09-15 17:27:58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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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N’ 주사와 ‘라이넥주’ 등의 최신 임상 지견 공유

GC녹십자웰빙이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진행한 '통증대가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웰빙]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C녹십자웰빙은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통증대가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세환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장과 김완호 김완호정형외과의원이 좌장을 맡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증 치료의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는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세션으로 근골격계 질환에서 PDRN 및 콜라겐 주사치료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채상한 송도마디재활의학과의원), ‘혈소판풍부혈장 신의료기술 현황과 Case 공유(손문호 손정형외과의원), ‘라이넥주(인태반가수분해물) 활용 통증 치료’(정회창 한빛마취통증의학과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채상한 송도마디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이 ‘근골격계 질환에서 PDRN 및 콜라겐 주사치료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다. 채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와 최신 연구 결과를 근거로, 관절 질환 환자에서의 다양한 치료적 접근성과 주의 사항을 균형 있게 제시했다.

이어 손문호 손정형외과의원 원장은 ‘혈소판풍부혈장 신의료기술 현황과 Case 공유’라는 주제로 최신 신의료기술 지정 현황을 설명하고, 실제 적용 및 치료 결과를 공유했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정회창 한빛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이 ‘라이넥주(인태반가수분해물) 활용 통증 치료’를 주제로 강연과 실제 현장에서 통증 치료를 위해 적용해 볼 수 있는 임상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정엽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은 “통증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통증을 다루는 주요 진료과와 협력하며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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