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추석연휴 맞아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 펼쳐

경제·산업 입력 2025-09-16 13:18:34 수정 2025-09-16 13:18:3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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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사진=롯데홈쇼핑]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홈쇼핑은 추석연휴를 맞아 명절 인기상품을 편성하고, 매일 할인쿠폰,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과 혜택을 더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식품, 주방에만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모든 카테고리로 확대해 명절 쇼핑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형 사은품 ‘보름찬 기프트’ 증정, 매일 5000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실속형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일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키친타월, 밀폐용기, 커피 교환권, 1만원 적립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실속 사은품 행사도 진행된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매일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해외 고급 식재료부터 국내산 농수산물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유라쇼’는 ‘특별한 추석’ 특집방송을 열고 18일 선물세트로 구성한 ‘벽제갈비 한우 양념갈비’, 전남 진도에서 공수한 ‘기삼전복’을, 27일 ‘청도 반건시’, ‘기장 미역’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해외 프리미엄 식재료 물량도 확대했다. ‘올리오에스테파’, ‘노블레사 델 수르’ 등 스페인 오일 전문 브랜드의 고급 올리브유를 비롯해 ‘무씨니’, ‘주세페주스티’ 등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 발사믹 식초도 단독 기획해 선보인다.

이외에도, ‘횡성축협 한우 모둠세트’, 거창 못난이 과일을 브랜딩한 ‘아름아리 사과·배 세트’ 등 국내산 먹거리도 편성한다. 또한 170년 전통의 독일 브랜드 ‘WMF 퓨전테크 냄비’, 독일 식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고급 디너세트 등 글로벌 주방 브랜드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LA갈비, 명품 액세서리 등 인기 선물을 최대 30% 할인하는 ‘싹드림 딜’ 기획전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를 통해 건강식품, 간편식품 등도 선보인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지인에게는 프리미엄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고객 자신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고품질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매일 할인쿠폰과 사은품 등 실속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명절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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