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층간소음 개선과 고급 마감재로 품질 높여

경제·산업 입력 2025-09-16 15:04:46 수정 2025-09-16 15:04:46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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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공기 전달 소음도 개선…중상급 마감재로 프리미엄 주거 완성

[사진=영통역자이프라시엘]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최근 신축 아파트의 품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층간소음 저감 성능과 내부 마감재 수준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일수록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16일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에 따르면, 이러한 입주예정자의 요구를 반영해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개선책을 마련하며 한 단계 앞선 주거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2020년 기준 경량 1등급, 중량 4등급으로 인증받은 자재로 시공하는 것으로 돼있었다. 이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만, 여전히 층간소음으로 인한 생활 불편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웠다.

이에 GS건설은 우려를 제기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층간 차음재 성능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전통과 기술력을 입증해온 층간 차음재 전문 업체로부터 자재를 공급받아 바닥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다수 세대가 옵션으로 선택한 포세린타일 바닥 마감재가 안정적으로 시공될 수 있도록 차음 성능을 보완했으며, 유지보수 용이성, 단열 기능까지 고려한 차음재를 채택해 입주민들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분양한 일부 단지의 경우 층간소음 성능 등급이 낮아 포세린타일 대신 강마루 시공으로 제한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마감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주거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바닥 충격음 저감뿐 아니라 벽체 차음 성능, 공기 전달 소음 차단 등 종합적인 음환경 품질 개선에도 공을 들였다. 세대 내 마감재 역시 중상급~상급 사양을 적용해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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