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민 체감형 도시재생 성과 평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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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6 16:12:58
수정 2025-09-16 16:12:5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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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년 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평가’를 추진한다.
시는 국토교통부 절차에 따라 2024년 준공된 전국 64곳 도시재생사업 중 인천 상생마을 등 3곳이 평가 대상이라고 밝혔다.
평가는 사업지구별 활성화 실적, 정책목표 연계성, 지표 변화, 시설 운영·관리, 후속관리 및 파급효과 확대 방안 등을 점검한다.
인천시는 현장실사와 보고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검토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는 연말 국토부 종합성과평가와 연계돼 정책 방향에 반영된다.
유정복 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 생활 개선과 공동체 환경 조성”이라며, 시민 체감 변화를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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