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오레시피, 사회적 기업 자활센터에 가맹점 개설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9-17 09:00:11 수정 2025-09-17 09:00:11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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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레시피]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반찬가게 국내 1위 프랜차이즈인 오레시피 브랜드는 포항, 안동, 평택, 공주, 인천지역 자활센터의 가맹점 개설을 지원했고 올해에도 지역별 자활센터 의뢰를 받아 가맹점 개설을 돕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에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오레시피 가맹본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자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5년 현재까지 오레시피 반찬을 오픈한 전국 자활센터는 20여곳이며 아직까지 폐점율이 0%이다. 특히 인천 중구자활센터는 최근 오레시피 2개점을 계약해 지역민들의 자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오레시피 반찬 가게는 자활센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지역 여성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맹본사 담당자는 전국 지역별 자활센터의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다. 

국내 반찬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인 오레시피는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레시피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최고급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오레시피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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