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500억원 발행…최대 12% 혜택
경제·산업
입력 2025-09-17 08:41:21
수정 2025-09-17 08:41:21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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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 가능…보유 한도 150만원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강남구는 오는 18일 서울시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구매 시 7%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이 연말까지 진행된다. 페이백을 받을 경우 최대 12%의 체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이번 발행은 상반기 300억원에 이은 것으로, 올해 구의 발행 규모는 총 800억원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에 매출이 돌도록 하반기 소비 진작을 추진하겠다"며 "구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을 위해 할인·페이백 등 지역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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