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바르네, ‘슬라이스 세라믹커터’ 국내 독점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5-09-17 10:06:19 수정 2025-09-17 10:06:19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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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곧 비용 절감"…현장 안전 수요 대응

동기바르네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슬라이스 세라믹커터' 이미지. [사진=동기바르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동기바르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슬라이스 세라믹커터’를 국내 독점 공급하며,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기업들의 안전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슬라이스 안전커터는 특수 세라믹 블레이드를 적용해 일반 커터칼 수준의 절삭력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손이나 피부를 깊게 베이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물류·제조·유통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포장 및 절단 작업 중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재호 동기바르네 총괄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은 안전을 비용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슬라이스 안전커터는 기업이 안전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일부 대기업 물류센터와 제조업체는 동기바르네를 통해 슬라이스 안전커터를 도입, 사고 발생률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기바르네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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