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추석 맞아 신제품 출시…사전예약 시 혜택 제공

선물세트 및 한정 제품 등 다양한 추석 신제품 선보여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사전예약 시 최대 31% 할인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추석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을 느낌을 담은 디저트류부터 명절 전통 간식을 활용한 선물세트, 추석 시즌 한정 파운드 등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밤이 통통 케이크’는 알밤 모양의 밤 초코 케이크로 다람쥐 픽을 더했다. 케이크 시트 사이에는 밤 생크림과 밤 스프레드를 샌드하고 초코 글레이즈로 마무리했다.

‘THE 호두파이’는 통밀을 넣어 파이에 로스팅한 호두를 올렸다. ‘토피넛 카라멜 쁘띠파운드’는 이번 추석 시즌에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피칸과 함께 아몬드를 넣었다.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색 만주 세트’는 다섯 가지 앙금을 담은 만주 선물 세트로 단팥, 흑임자, 호박, 고구마, 말차 맛의 앙금을 채웠다.

‘전통 월병 세트’는 달의 모양 변화를 표현하는 투명 슬리브를 더했으며, 토끼 모양이 새겨진 ‘팥 월병’과 연꽃 모양이 새겨진 ‘녹차 월병’ 맛으로 구성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앱 사전예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 멤버십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3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4일까지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디저트부터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뚜레쥬르 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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