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딘HAUS, 아파트 중문 자동문 옵션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09-17 13:20:26
수정 2025-09-17 13:20:26
김민영 기자
0개
자동문 중문 찾는 수요 증가
위생적인 장점도 두드러져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우딘HAUS’는 다양한 아파트 중문 제품에 자동문 옵션을 추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아파트 리모델링과 주거 인테리어에서 자동문 중문을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자동문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동문 선택 사례는 기존 상업 공간뿐 아니라 일반 가정집 등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버튼 하나로 간단히 개폐할 수 있다는 점, 손을 직접 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위생적인 장점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또한 빠른 닫힘과 확실한 밀폐력으로 냉난방 손실을 최소화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나타낸다.
나아가 센서 기능을 통해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어할 수 있어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자동문은 생활 편리성, 위생 관리, 에너지 효율, 안전성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갖춘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조명받고 있다.
이처럼 자동문 옵션을 선택하는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우딘HAUS 역시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원 슬라이딩, 초슬림 3연동, 제네로 3연동 등 다양한 중문에 자동문 옵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원 슬라이딩은 상·하부 레일을 모두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컬러 래핑 옵션을 통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화했다. 초슬림 3연동은 26mm 두께의 슬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개방감을 제공한다.
제네로 3연동은 곡선 엣지와 아노다이징 처리로 내구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확보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우딘HAUS는 자동문 중문이 주거 공간의 가치 상승 요소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사용자 생활 패턴과 취향에 맞춘 솔루션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우딘HAUS 관계자는 “자동문은 새로운 주거 아이템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며 "우딘HAUS는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스마트한 공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 1년…"100만 회원 시대 열 것"
- 중기중앙회,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 이마트24, 스노우피크와 사업 시너지 확대 MOU 체결
- 크레버스, 중국 최대 규모 출판·미디어 그룹과 LOI 체결
- ‘대만 인기 남자 배우 6인’ 부산국제영화제 뜬다…21일 기자회견
- 현대로템, 3년째 육군 야전부대 근접지원
- 중진공-우리은행, ‘우리상생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
- 대한항공, 보잉과 ‘예지정비 협력 강화’ 파트너십 체결
- 멕스플로러, 그래핀 적용 ‘화재 방지 보조배터리 파우치’ 발표
- 코웨이,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교조 광주지부, '악성민원 강경 대응 촉구' 서명… 교원 1600명 참여
- 2강용구 전 전북도의원,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 합류 선언
- 3박우주(IBK투자증권 부장)씨 외조모상
- 4해남군의회, 목포보성선 개통 앞두고 해남역 방문
- 5하나증권, 퇴직연금 IRP 계좌개설 특별 이벤트 진행
- 6광주시당구연맹, 미스인터콘테넨탈 코리아 출신 홍보대사 위촉
- 7SC제일은행, 기업금융 강화…자금관리·무역금융 환경 논의
- 8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 1년…"100만 회원 시대 열 것"
- 9중기중앙회,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 10이마트24, 스노우피크와 사업 시너지 확대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