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아마존 ‘retinal’ 검색 1위 기록…글로벌 입지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09-17 13:21:32 수정 2025-09-17 13:21:3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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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 Serums’ 부문서도 4위 올라
해시태그 누적 조회 수 10억 회 돌파

셀리맥스 제품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 [사진=셀리맥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는 자사 제품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가 아마존에서 ‘retinal’ 키워드 검색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Facial Serums’ 부문에서도 4위에 오르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플랫폼과 SNS에서 축적된 신뢰와 입소문이 더해진 결과다.

틱톡에서 #celimax 해시태그 누적 조회 수가 10억 회를 돌파하며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셀리맥스는 현재 5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셀리맥스가 선보인 탄력 케어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18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순수 비타민 A 나노 레티날 0.1%, 2만 250개의 A-Shot®, 특허 성분 Matrixyl® 3000 저분자 펩타이드 3%를 고함량으로 담아 피부 고민을 개선한다.

해당 제품은 총 8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깊은 주름, 모공, 리프팅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제품력으로 인정해 준 결과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제 효능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뿐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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