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내산 채소 우려낸 ‘반듯한식 요리육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17 14:48:32 수정 2025-09-17 14:48:3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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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에서 출시한 ‘반듯한식 요리육수’ 4종 [사진=풀무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채소와 원물을 우려낸 ‘반듯한식 요리육수’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듯한식 요리육수’는 사골곰탕 등 국탕 간편식을 요리의 밑 국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육수 특화 제품으로 기획됐다. 파우치 타입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육수를 우려내고 남은 건더기를 처리하거나 물에 녹일 필요 없이 밑 국물로 바로 부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양파, 대파, 배추, 무를 우려낸 베이스로 맛을 내고, 원재료만을 우려내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구현했다. 또한 ‘안심 나트륨’ 설계로 나트륨 함량을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고기부터 해물, 채소 베이스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찌개 등 일상 요리는 물론 샤부샤부, 쌀국수 등 다양한 국물 요리와 면요리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반듯한식 요리육수’는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에 따라 건강과 맛, 편의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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