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부산록페스티벌서 '환경·문화' 동시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25-09-18 08:45:07 수정 2025-09-18 08:45:0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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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필터 크루’, 축제장 현장서 쓰레기·담배꽁초 수거 활동 전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재단과 손잡고 부산 지역 최초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쓰담필터 크루가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부산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온 ‘쓰담필터X모두모아’ 활동이 처음으로 부산에 확장되는 것이다.  

현장에는 성인 흡연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아이코스 부스도 운영된다. 포토존, 디제잉 스테이지,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연소담배(연초)와 비연소담배(전자담배)를 분리해 운영하는 흡연부스를 통해 흡연자 간의 편의도 배려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부산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깨끗한 축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 있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아이코스 부스는 관람객들에게 자유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의 책임과 가치를 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환경과 산업의 공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쓰담필터X모두모아’ 캠페인을 비롯해 사용된 아이코스 기기를 재활용하고, 양산공장의 용수 절감 및 탄소 저감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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