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18 10:37:48 수정 2025-09-18 10:37:48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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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8개 테라 싱글몰트와 전용잔 구성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 청정 맥아 사용

[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앞두고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355ml 캔 8개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했다. 최근 유기농,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매년 한 번 한정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를 100% 사용한 라거 싱글몰트 맥주다.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았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러운 꽃 향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 8월 테라는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전자 변형이 없는 맥아를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건강, 지속가능성 등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통해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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