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 횡령' 박삼구 前금호 회장, 2심서 집행유예 감형
경제·산업
입력 2025-09-18 10:59:26
수정 2025-09-18 10:59:26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33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하고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 회사를 부당지원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백화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 독점 판권 계약
- [속보] 삼성전자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 핌즈, 물류센터 특화 물류로봇 솔루션 개발 ‘물류로봇연구소’ 개소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아들 상대 1만주 반환 추가소송
- GC녹십자, ‘지씨플루’ 누적 생산량 4억 도즈 돌파
- "버스·지하철 이어 한강버스까지"…카카오맵, 초정밀 한강버스 정보 제공
- HL클레무브-자동차硏, 미래모빌리티 산업 기술 협력 MOU 체결
- 동국제약, 잇몸건강치약 ‘윈플렉스 선물세트’ 프로모션 진행
- 짐빔, 캐딜락 포뮬러 1팀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 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청년예술인 '청연', 전통과 LED로 '힙(HIP)한 무대' 선보인다
- 2“터질 게 터졌다”… 국립공원 과잉 규제에 내몰린 산악계 국립공원공단 ‘등반신고제’ 확대시행에 산악계 정면 반발… 그 까닭은?
- 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관내 사과 농가 응원차 조합원 사과 구입 이벤트 실시
- 4“실전처럼 즉각 대응” 강원랜드, 지진·화재 대비 복합재난 훈련 실시
- 5남원경찰서, 아동 유괴·납치 예방 총력…등하굣길 집중 관리
- 6장수군의회, 5분 자유발언서 생활·농업·복지·환경 해법 제시
- 7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저탄소 한우 시식·구매 특별 행사 마련
- 8현대백화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 독점 판권 계약
- 9삼성전자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 10핌즈, 물류센터 특화 물류로봇 솔루션 개발 ‘물류로봇연구소’ 개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