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Global Connect 지원사업’ 수출결의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9-19 11:00:04 수정 2025-09-19 11:00:0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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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위해 기획
포부 및 2025년 달성 목표 등 공유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 주택도시보증공사 Global Connect 지원사업’의 수출결의식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5년 주택도시보증공사 Global Connect 지원사업’의 수출결의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기획됐으며, 온·오프라인 상담회, 글로벌 플랫폼 입점 등을 지원해 참가기업들의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경성산업, 주식회사 고퀄, 주식회사세라, 주식회사 오마뎅, 우짜, 주식회사 케이에스, 토브코리아 총 7개사다. 이들은 최대 5개의 서비스에 대해 600만원의 지원금과 160만원 상당의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수출결의식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사업 선정 포부 및 2025년 달성 목표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성장바우처를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HUG는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명규 HUG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출결의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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