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에이프 국내 독점 판권 계약…더현대서울 1호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9-18 15:47:59
수정 2025-09-18 15:47:59
이채우 기자
0개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 추진…“외국인 고객 유입 기대”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현대백화점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에이프'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6일 더현대서울에 매장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프는 일본 패션 디자이너 '니고'가 지난 2012년 출시한 브랜드다. 앞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코치 등과 협업해 화제를 모았고 현재 일본과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더현대서울 에이프 매장은 80㎡(약 24평) 규모로 마련되며, 매장 가운데에 에이프 대표 캐릭터인 '펫보이' 조형물이 높이 3m 규모로 들어선다. 이 매장에서는 티셔츠와 바지, 키링, 가방 등 에이프의 인기 상품뿐 아니라 '에이프 서울 에디션' 티셔츠를 판매한다.
에이프 서울 에디션은 현대백화점과 에이프가 공동 기획한 한정판 티셔츠로, 600개만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이프 한정판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tvN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 성료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000명에게 커피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2“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3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4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5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6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7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8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9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10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