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9-18 16:38:25 수정 2025-09-18 16:38:25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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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오른쪽) 회장이 구립 회현경로당 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 구립 회현경로당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해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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