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어르신 건강증진 위한 상생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5-09-19 16:02:47 수정 2025-09-19 16:02:4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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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15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서부2동 분회 노인회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쓰리에이치]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쓰리에이치는 지난 15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서부2동 분회 노인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쓰리에이치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3H지압침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일상 속에서 실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대한노인회 경산 서부2동 분회는 관내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H지압침대의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사용성, 관리의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도입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체험과 설명회 병행을 통해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향후에는 운영 성과를 공유 및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영재 쓰리에이치 회장은 이날 방문한 노인회 참석자들에게 3H지압침대 및 근육관절 크림 아스릭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가정과 경로당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쓰리에이치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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