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일본 메가와리 행사서 매출 250억원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5-09-20 14:10:35
수정 2025-09-20 14:10:35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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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일본 온라인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매출 250억원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 메디큐브의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인 '제로', 'PDRN', '콜라겐' 등이 포함된 '달빛 스킨케어 세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지알(AGE-R)의 미용기기 '부스터 프로'는 함께 선보인 '부스터 프로 미니'와 약 9만대가 판매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세계무대에서 K-뷰티와 메디큐브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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