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 포지션랩 CMO, 부산서 컨설팅·마케팅 강의 혁신 선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부산을 기반으로 출발한 광고·마케팅 전문 기업 포지션랩(Position Lab)은 정식으로 문을 열고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포지션랩의 CMO(마케팅 총괄책임자)이자 대표 강사를 맡고 있는 김근영 대표 강사가 전면에 나서 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실질적 마케팅 비전을 선포했다. 런칭 행사는 부산 최대 경영자 커뮤니티인 ‘위대한경영자’와 공동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장에는 다수의 기업인과 창업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마케팅 전략 강연과 비전 발표가 이어졌다. 김 CMO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강의 활동을 통해 “마케팅은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 전략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디지털 캠페인 실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행력을 기반으로, 부산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소상공인과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표 강사로서 다양한 강연과 교육 활동을 통해 기업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실전 경험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론이 아닌 실행 중심 마케팅 교육'으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포지션랩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나아가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행형 마케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김 대표는 독특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사진작가로 첫 발을 내딛으며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키워왔고 이를 토대로 영상 제작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영상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뛰어난 연출력과 감각적인 시선은 곧 대기업의 눈길을 끌었으며 실제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표 기업들의 대형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에 머물지 않고, 기업의 성장을 현실화시키는 브랜딩과 마케팅 전문가로 진화했다. 

그는 “사진과 영상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형 마케팅을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업인과 창업가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의 강연은 생생한 사례와 현장 중심의 접근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실제 성과를 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