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르신 소득·활력 동시에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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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2 16:04:26
수정 2025-09-22 16:04: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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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수행기관, 복지관 등과 협력해 총 2,319억 원을 투입, 57,16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와 실질적 소득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운영한 10개 ‘시니어드림스토어’를 통해 14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학교·유치원 연계 활동으로 503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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