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율파트너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서비스
경제·산업
입력 2025-09-23 11:16:02
수정 2025-09-23 11:16:0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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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복잡한 정책자금…신청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 지원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정책자금 및 자금 운용 컨설팅 전문기업 금율파트너스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고금리 기조와 금융권 대출 조건 강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정부의 저금리 정책자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책자금은 종류가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전문 지식 없이 직접 신청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율파트너스는 기업의 업종·규모·재무 상황 등을 분석해 적합한 정책자금을 안내하고, 신청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 법인기업 별로 필요한 자금을 놓치지 않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금율파트너스는 최근 한 제조업체가 급격한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자금난을 겪던 상황에서, 기업 상황에 맞는 정부 정책자금을 연계해 약 5억 원 규모의 저금리 자금을 확보하도록 도왔다. 또한 소상공인은 은행 대출 한도에 막혀 사업 확장이 어려웠으나, 컨설팅을 통해 1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확보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아울러 금율파트너스는 정책자금뿐 아니라 기업인증, 보조금 및 경영 컨설팅까지 아우른다.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기에 접어든 중소기업까지 광범위한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기창 금율파트너스 대표는 “정책자금은 소상공인 및 기업의 성장과 안정적 운영에 꼭 필요한 제도지만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많은 분들이 제때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금율파트너스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자금 운용까지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적 200건 이상의 승인 사례와 160억 원 이상의 지원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금율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및 기업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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