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부문, 종로구서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09-24 09:11:24 수정 2025-09-24 09:11:24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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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멀리’ 철학 바탕…지역사회 공헌 지속 확대

한화 글로벌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옮기고 있다. [사진=한화]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화 글로벌부문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해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단은 직접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홍삼, 유과, 과일 등을 정성껏 포장해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선물세트와 화재안전키트를 종로구 내 경로당 4곳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주윤 한화 글로벌부문 BS사업부 사원은 “어르신분들께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오늘 전달한 선물세트와 화재안전키트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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