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채컬렉티브' 론칭…채정안, 스타일 디렉터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09-24 10:45:35
수정 2025-09-24 10:45:35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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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J온스타일은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 디렉터로 참여한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최초 공개 브랜드를 통해 FW(가을∙겨울) 패션 포트폴리오를 차별화하고 3040 여성 고객 입지 확대에 나선다. 채컬렉티브는 3040 여성들의 아이콘인 배우 채정안의 패션 감각을 담아낸 브랜드다.
최근 셀럽이 직접 주도하는 브랜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채컬렉티브 또한 채정안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론칭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카테고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다. 클래식 디자인에 빈티지 소재를 믹스한 유니크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누보 더블 스웨이드 워크자켓’으로, 채정안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체크 오버핏자켓’, 프리미엄 알파카 원단의 ‘알파카 아가일 니트자켓’ 등 FW 아이템을 준비했다.
채컬렉티브 론칭 방송은 오는 25일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되며, 배우 채정안도 출연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리뷰 작성 시 스카프를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채컬렉티브는 배우 채정안의 감각을 담아낸 브랜드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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