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세라퓨틱스, 초록우산에 어린이 유산균 ‘락토500 키즈’ 기부

2200만 원 상당 어린이 유산균 ‘락토500 키즈’ 기부
발달기 아동 장 건강 고려…코셔와 할랄 인증도 획득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케이세라퓨틱스는 추석을 맞아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에 22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유산균 ‘락토500 키즈’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세라퓨틱스는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모든 가정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동의 장 건강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인 ‘락토500 키즈’를 전달했다.

‘락토500 키즈’는 영유아부터 만 10세까지 발달기 아동의 장 건강을 고려해 설계된 신생아 유산균 제품이다. 원료 배양부터 제조 및 완제품 단계까지 코셔와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케이세라퓨틱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케이세라퓨틱스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유산균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세라퓨틱스는 추석을 맞아 고객 대상 추석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쿠폰 지급, 프리미엄 쇼핑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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