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0월 초 신입·경력 공개채용 나선다
경제·산업
입력 2025-09-25 09:09:57
수정 2025-09-25 09:09:5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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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지원자격 '업무경력 1년 미만'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17일 약 3주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입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이다. 경력직과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은 현대차의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차는 신입 지원 자격을 '업무 경력 1년 미만'으로 정해 실무 경험보다는 기본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중점을 뒀다. 경력직은 연차와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정확한 채용 정보를 얻고 최근 입사한 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신입 채용 라이브 설명회'가 열린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수한 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채용에 나섰다"며 "신입 채용의 경우 경력을 1년 미만으로 정하는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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