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솔루션 제공' 오진양행,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오진양행 부스, 코엑스 D홀 N22번 위치
카페 창업 관련해 맞춤형 상담 제공 예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외식 설비 전문 기업 오진양행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하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검증된 품질의 설비를 기반으로 한 창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오진양행 부스는 코엑스 D홀 N22번에 위치하며, 써모플랜 전자동 커피머신, 엘로치오 등 총 14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글로벌 카페 브랜드들이 선택한 써모플랜 전자동 커피머신은 커피 추출 품질과 운영효율성,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 공식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채택된 Black&White4 CTS 모델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시모넬리 반자동 커피 머신도 공개된다. 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제어 기능을 갖춰 바리스타의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3일간 진행되는 현장 부스에서는 오진양행이 마련한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 특별 패키지와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월세보증서비스와 설비 렌탈·리스 관련 맞춤형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카페, 레스토랑 창업 시 필요한 다양한 설비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보고, 자세한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오진양행의 창업 토탈 솔루션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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