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에 ‘챌린지 배틀’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0:59:43
수정 2025-09-30 10:59:43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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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유저 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에 ‘챌린지 배틀’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챌린지 배틀'은 매 경기 무작위로 지급되는 몬스터를 활용해 덱을 구성하고 맞붙는 신규 대전 모드로, 누구나 동일하게 세팅된 몬스터 풀을 기반으로 전략의 재미가 더욱 극대화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총 40마리의 몬스터가 6성, 40레벨, 각성, 모든 스킬 최대 레벨 업, 룬·아티팩트 장착 상태로 제공되고, 이 중 12마리가 전투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선발된다. 선정된 몬스터는 상대와 중복되지 않아, 매 전투마다 새로운 변수가 생성되고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다.
챌린지 배틀에는 하루 최대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고, 각 도전은 세 번 패배할 때까지 이어 나갈 수 있다. 한 번의 도전에서 얼마나 많은 승리를 기록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보유 전력과 무관하게 ‘서머너즈 워’의 다채로운 몬스터 풀을 경험하며 육성 방향을 가늠할 수 있고, 베테랑 유저는 예측 불가한 조합 속에서 색다른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승리의 쾌감을 더하는 푸짐한 보상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한 번의 도전에서 기록한 최고 승리 횟수에 따라 크리스탈,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등이 제공되며,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연성석,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이 제공된다. 챌린지 배틀 보상은 매월 초기화된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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