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지역경제 공헌으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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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30 11:06:13
수정 2025-09-30 11:06:13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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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창립 90주년 기념식서 영예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이 지난 29일 열린 '전주상공회의소 창립 9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업 진흥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를 이끌며 소상공인과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이어왔다.
또한 남원 경제 전반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으로 상공업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영태 의장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오늘의 상은 저 개인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뛰어주신 시민과 기업인, 그리고 동료 의원 모두를 대표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원이 활력이 넘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전주상공회의소가 전북 경제계와 상공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난 9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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