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모바일, '마이안심케어' 서비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01 09:00:07
수정 2025-10-01 09:00:07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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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은 ‘이야기 마이안심케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야기모바일은 보안과 생활 보장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이 토탈 라이프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금융 범죄, 피싱, 딥페이크 피해 등 일상 속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이야기 마이헬스케어’에 이어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비즈인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됐으며, 고객의 안전한 모바일 생활과 일상 보호를 위한 2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마이안심케어(피싱해킹)는 피싱·해킹으로 인한 금융 피해는 물론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변호사 선임 등 법률 비용까지 지원한다. 마이안심케어(휴대폰보상)의 경우, 휴대폰 파손 수리비와 구매 물품 손실 피해까지 보장해 고객이 모바일 생활 전반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야기모바일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금융 범죄와 딥페이크 등 예상치 못한 사고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험이 됐다”라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야기모바일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마이헬스케어’, ‘마이안심케어(피싱해킹)’, ‘마이안심케어(휴대폰보상)’ 중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하나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혜택은 10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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