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바샤커피' 패키지 론칭

시그니처 커피와 고메 비스킷 포함된 특별 기프트 박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모로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와 손잡고 '스테이 위드 바샤커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바샤커피의 시그니처 커피와 고메 비스킷이 포함된 특별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디럭스 객실 상품이다.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바샤커피 밀라노 모닝 커피백 기프트 박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에너지를 담아낸 파인 플레이버 커피다. 함께 제공되는 ‘크랙넬 버터 비스킷’은 7세기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전통 과자로, 14세기부터 유럽 왕실과 귀족들이 즐겨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프리미엄 스파 ‘씨메르’와 ‘오션스파풀’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 랩’ 등 다양한 키즈 시설 이용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프리미엄 체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와 협업하게 됐다"며 "해운대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투숙객들이 더욱 품격 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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