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스톤, 프랜차이즈 특화 CMO 파트너십 서비스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10-01 14:48:29 수정 2025-10-01 14:48:2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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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관리·마케팅·가맹확장 3대 서비스
소·중견 프랜차이즈 본사 성장 지원 나서

[사진=글램스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브랜드 전략 컨설팅사 글램스톤은 ‘프랜차이즈 특화 CMO 파트너십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데이터 기반 전략 리더십과 가맹 확장 지원을 월 단위 파트너십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구성은 CMO 파트너십 핵심 서비스, 브랜드 성장지원 서비스, 가맹 확장지원 서비스 등 세 축으로 이뤄져 있다.

‘CMO 파트너십 핵심 서비스’로는 AI·데이터 기반 KPI 설계 및 성과관리, 월간 전략 수립 및 경영진 보고가 포함된다. 

또한, ‘브랜드 성장지원 서비스’에는 MZ 세컨드 계정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 MZ 커뮤니티 대상 바이럴 캠페인 등이 제공된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가맹 확장지원 서비스’다. 글램스톤은 5만 건의 외식업 DB를 기반으로 한 가맹 프로모션, 브랜드 특성에 맞춘 타깃 캠페인과 예비 창업자 리드 매칭 등 최종적으로 가맹계약 전환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및 중견 프랜차이즈 본사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내부에 전략 조직을 갖추기 어려운 본사에게 ‘외부에 전략실을 둔 효과’를 제공하며, 전략·성과·가맹 확장을 하나의 프레임 안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수빈 글램스톤 대표는 “지금 필요한 것은 데이터로 설계된 전략과 가맹 확장으로 이어지는 실행 체계”라며, “이번 CMO 파트너십은 성장 단계의 소·중견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램스톤은 이번 론칭과 함께 2025년 계약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 5개 기업만 선발해 혜택가로 CMO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레퍼런스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본사별 최적화된 KPI·캠페인·가맹 리드 전환 모델을 정착시켜, 단기 성과와 장기 브랜드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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