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엔터테인먼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 전통공연 무대 연출
경제·산업
입력 2025-10-01 14:48:58
수정 2025-10-01 14:48:58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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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공연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해 뿌듯"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소닉엔터테인먼트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디 아트스팟 시리즈–국립중앙박물관 편’ 전통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문화 공간을 활용한 전통예술 공연으로, 요일별로 다른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5일에는 서희철 가단과 연희집단 The광대가 무대를 연다.
7일에는 사물놀이 학맥, 최주연 무용단, 국악밴드 그라나다가 무대를 꾸민다. 8일에는 줄타기보존회가, 9일에는 중앙국악현악단과 국악단 소리개가 공연을 이어간다.
이준호 소닉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전통 공연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관객들이 현장에서 몰입감과 깊이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무대와 시스템을 전담하는 소닉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주요 행사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각 지자체의 축제, 국내 대형 기획사의 콘서트까지 중소형 및 대형 이벤트를 아우르며 최신 장비와 전문 기술력으로 무대를 연출해온 공연 전문 기업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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