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프리미엄 오피스텔 ‘더포레스트지음’, 21세대 통매각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0-01 14:49:23 수정 2025-10-01 14:49:23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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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약 3376㎡, 지상 10층 단일 건물
4가지 타입 21호실 구성…다양한 활용도

더포레스트지음 오피스텔 전경 [사진=더포레스트지음]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더포레스트지음’은 21세대 통매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수익형 부동산 브랜드 리맥스 골드에셋이 주관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총 연면적 약 3376㎡, 지상 10층 규모 단일 건물로 승강기 2대와 자주식 주차 36대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4가지 타입 21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식 고급 인테리어와 풀옵션 시스템을 갖춰 입주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 사용 승인 후 1년밖에 경과하지 않아 시설 상태가 우수하다.

‘더포레스트지음’은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아늑한 내부 설계, 세심한 시공이 특징이다.

청평은 수도권 외곽의 대표적 관광·레저 지역으로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관광 자원과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GTX-B노선, 도로 확장 등 교통 인프라 개발도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부동산 가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평역과 청평터미널에서 1.5km 이내에 위치하며, 청평유원지와 수상레저 시설 등 관광과 휴양 시설이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 시 서울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관광형 숙박시설, 사내 연수원, 세컨드하우스 등으로 운영할 수 있다.

청평의 관광 수요가 꾸준해 단기 임대 수요도 높은 편이다. 또한 개별 호실 분양을 통한 매매 전략도 검토할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안정적 임대 수익과 단기 매매 전략이 가능한 오피스텔 및 부동산 자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청평의 자연 환경과 교통, 관광 인프라를 갖춘 ‘더포레스트지음’은 이러한 측면에서 검토 가능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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