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부산 공립 초·특수 교사 시험 경쟁률 2.45대 1

영남 입력 2025-10-02 10:34:54 수정 2025-10-02 10:34:54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지난해 2.14대 1보다 상승…내달 8일 1차 필기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교육청]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448명 모집에 959명이 접수해 평균 2.14대 1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다소 경쟁률이 높아졌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5.33대 1)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94명(4.95대 1)이,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2.50대 1)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25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583명(2.29대 1)이, 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내달 8일 1차 시험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소식·채용' 탭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